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윤정 친족 재산탕진 논란 (문단 편집) == 초기 발표 == 먼저 [[장윤정]]은 《[[힐링캠프]]》 작가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'[[2013년]] [[2월]]경 그동안 통장을 관리하던 어머니와 남동생 장경영[* 축구선수 출신으로, [[2005년]] 말 신인 드래프트에서 [[인천 유나이티드]]가 지명했고 당시 '장윤정의 남동생이 K리거가 됐다!'는 기사가 나왔다. 그러나 2군 경기에 몇 번 출전하다가 십자인대 부상이 재발하여([[2003년]] [[선문대학교]] 축구부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도 십자인대 파열로 휴학한 적이 있다.) 방출됐고 그대로 [[축구]]계에서 은퇴했다. 보통 이런 경우라면 지도자 연수를 받으면서 경기를 읽는 능력을 키워 축구 지도자의 길을 가는 게 정석이지만 그 길을 걷지 않았다. 다만 이것을 장경영의 축구적 능력이 별 볼 일 없어서라고는 볼 수 없다. 지금도 K리그 팀에 입단했다는 것은 축구계의 모든 코스를 거쳐온 엘리트 인증을 끝냈다는 뜻이며 1부와 2부로 리그를 나누어 승강제까지 실시할 정도로 팀과 인프라가 확충된 현재의 K리그와 달리 2005년에는 팀 수가 적어 지금보다 좀 더 어려웠다. 거기에 2군이라도 경기에 몇 번이나 출장했다는 것은 인맥 등 부정한 방법으로 꽂힌 선수가 절대 아니고 구단에서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있는 선수였다는 뜻이다. K리그를 밟지 않은 선수라도 축구 지도자는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만 있었다면 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었을 것이다. 물론 K리그에 선수로 몸을 담았더라도 은퇴 후 다른 쪽으로도 진로를 바꿀 수 있다. 이 경우에(사업으로 눈을 돌린 경우) 대부분은 경영 관련 수업을 받거나, 시장 조사를 했거나, 실제로 몸소 체험을 해 봤다 혹은 가업을 물려받는 중이라는 등 해당 직종에 대한 눈을 틔우는 과정과 관련된 이야기가 들어간다. 하지만 장윤정의 동생에게는 딱히 이러한 과정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.]이 멋대로 그녀가 10년간 벌어온 돈을 모두 탕진하는 바람에 오히려 빚만 10억 원이 생긴 걸 알았다'는 사실을 작가들 앞에서 밝혔다. 당시 장윤정은 [[2004년]] 트로트 데뷔 이후 약 9년 내내 초특급 트로트 스타였던 데다 전국 각지 행사를 다 도는 성실한 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기획사에서 떼는 비용과 여타 부대 비용을 모두 제하고 계산해도 재산이 최소 수십억이고 상식적으로는 수백억이라고 봐야 하는데 그 많은 돈을 다 날려먹고 빚만 10억 원이라는 건 대체 어떤 식으로 가족이 살았는지 상상이 안 갈 정도다. 이후 이 사실이 유출되어 인터넷 언론 등을 거쳐 일간지 기사화에 이른다. 그 중에는 이 때문에 친아버지가 [[뇌졸중]]으로 쓰러졌다는 내용도 포함되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. 그동안 장윤정이 번 돈은 남동생이 무리하게 사업을 넓힐 때 썼고 그로 인해 장윤정은 어머니, 남동생과는 생판 남보다 못한 사이처럼 지냈으며 상견례에도 소속사 사장과 아버지만 대동했고 [[도경완]] 아나운서와 시가(媤家) 식구들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이해해 줬다고 한다. 당시 부모는 이혼소송 중이었으며 장윤정은 아버지와 단 둘이서만 살고 있었다고 한다. [[http://www.munhwa.com/news/view.html?no=2013050301033630030002|#]] 보통 이러한 형태의 사전 인터뷰는 작가들과 먼저 만나서 인터뷰 내용을 유출하지 않는다는 원칙 하에 진행하면서 본 녹화에 담길 내용을 조율하는 자리다. 물론 장윤정이 인터뷰 내용이 유출되리라는 예상을 했는지 아닌지는 차치하고서라도 이를 사전에 유출시킨 것에 대해서는 명백한 제작진의 책임이다. [[5월 20일]] 《[[힐링캠프]]》 [[장윤정]] 편이 방영하고 항간에 나온 소문(빚이 알려지고 그로 인해 이혼)과는 달리 부모님이 이혼 소송을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은행에 갔다가 부채가 생긴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. 10년 간 벌어들인 돈을 모두 가족이 관리해서 본인은 본인의 정확한 소득도 모를 정도였다. 방송에 나왔던 저택도 채무를 청산하려고 처분했으며[* 이 사실을 힐링캠프에서 말하기 전에는 10년간 모은 돈 중에서 일부(여러 재산 중 하나)만 날렸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지만 인터뷰 내용을 자세히 보면 집까지 처분할 정도였다. 정확히 10년 간 얼마를 모았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상기한 대로 장윤정은 고소득자임에도 자신은 검소하게 살았음을 생각해 보면 그동안 저축만 잘 했어도 남부럽지 않게 재산을 모을 수 있었으리라고 유추할 수 있는데 그걸 대부분 날리고 빚까지 졌다는 얘기다.] 반신불수인 아버지는 본인이 자식으로서 직접 모시고 있다고 말했다. 재산 문제가 심각한 건 알았지만 그래도 가족이라서 그냥 묻으려고 했고 어차피 본인도 모르는 소득을 그냥 없다고 치고 새로 출발한다는 생각만 한다고 털어놨다. 도경완 아나운서에게는 교제하기 전부터 이걸 이실직고했지만 도 아나운서는 오히려 같이 울면서 위로해 줬다고 한다. 이 과정에서 점점 마음이 기울어서 결혼까지 결심했다고 밝혔다. 이후 모자는 [[쾌도난마(채널A)|박종진의 쾌도난마]]에 출연하여 재산 탕진은 없다고 주장한 데 이어 장윤정이 엄마를 [[정신병원]]에 입원시키려고 했을 뿐만 아니라 미행하면서 도박, 외도를 주장했으나 어느 하나도 증거는 없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